사랑의 꽃씨를 뿌리는 희망의 봄....

친구들 안녕하세요?

꾸러기음악회를 찾아주신 어린이 여러분과 부모님을 환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꾸러기예술단에서는 사랑의 꽃씨를 뿌리는 희망의 새 봄을 맞이하여

“봄이 오는 소리”란 주제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3년의 시간을 멈추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희망의 싹을 틔워주는 봄이 왔음을 음악을 통하여 여러 어린이에게 전하고

싶어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이번 봄이 오는 소리는 꽁꽁 얼어붙어 닿아 두었던 차가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어린 자녀들과

기쁘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듬뿍 받아온

꾸러기예술단이 새 봄을 맞아 새로운 싹을 틔우는

음악단체로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 좀 더 어린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좀 더 겸손한 마음과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관객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 좀 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여러분과 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새 봄

사랑의 꽃씨를 뿌리며 희망의 봄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꾸러기예술단 단원 일동

꾸러기광장